'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 딸 추사랑 근황 공개…어떤 모습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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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12-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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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사랑, 매일매일 추성훈과 등하교도 함께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2018시즌 챔피언 결정전 냉장고' 편으로 추성훈과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부해'에서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하는 일과를 전했다. 추성훈에 따르면 새벽 5시에 기상한 후, 추사랑과 아침 식사와 점심 도시락을 만들고 등하교까지 책임진다. 이어 "사랑이가 1시간 학원 공부하는 동안 나는 주차장에서 시간을 보낸다"며 "매일매일 하면 솔직히 힘들긴 하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식사하는 게 달라져서 그런지 확실히 일본보다 하와이에 있으며 더 큰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생으로 올해 7살인 추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사랑스러운 행동과 귀여운 외모로 '추블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추사랑은 통통했던 볼살이 빠지며 엄마 야노 시호의 미모를 닮은 미녀로 자라나고 있어 이모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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