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실현과 최상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박 시장은 24일 성탄절을 맞아 시립철산누리어린이집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해 '산타할아버지를 보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매우 좋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어린이집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어린이와 교사 등 130여 명이 캐롤송을 부르고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여기서 박 시장은 산타복을 입고 깜짝 등장해 아이들에게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인사를 나눴다.
특히 아이들 이름을 한명씩 친근하게 부르며 덕담을 건내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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