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돼지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는 ‘돼지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구구단(gugudan)'은 지난 2016년 6월 28일 미니 음반 'Act.1 The Little Mermaid'를 발매하고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했다. 팀명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의미로 ‘구구단’이라는 뜻. 구구단의 나영도 95년생으로 올해 돼지띠다.
"안녕하세요 '돼지띠' 구구단 나영입니다~ not that type의 활동이 끝나고 벌써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가 다가왔습니다.
저는 2019년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돼지띠'의 기운을받아서 2019년에는 계획한 목표들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먼저 우리 구구단이 더 열심히 해서 1위를 하고싶습니다! 또 단짝분들이랑 더 가까워지는 활동을 많이 하고싶고 마지막으로는 나영이로서 노래,연기,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제 매력들을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구구단과 나영이의 앞으로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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