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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특집] 한국외대, LDㆍLT학부 동시지원 가능… 제2외국어 사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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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18-12-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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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대학교는 정시모집 3개 분야 전형 모두 수능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정시모집 분야는 △일반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등이다. 입학원서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3일 오후 6시까지다.

일반전형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특별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수능 70%와 서류평가 30%를 합산해 뽑는다. 서울캠퍼스는 △가군 168명 △나군 346명을 모집한다. 글로벌캠퍼스는 △가군 117명 △나군 254명 △다군 300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전형은 수능을 중심으로 입시를 준비해 온 수험생이 지원하기에 적합하다. 또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부가적인 혜택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2018학년도와 동일하게 서울캠퍼스뿐만 아니라 글로벌캠퍼스에서도 정원 외 전형(농어촌특별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을 하나의 군에서만 선발할 계획이다. 따라서 정원 외 전형으로 한국외대 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나군으로,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다군으로 지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서울캠퍼스의 LT(언어+통상)학부와 글로벌캠퍼스의 바이오메디컬공학부를 2019학년도에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옮겨 선발한다. 이에 따라 서울캠퍼스의 LD(언어+외교)학부와 LT학부 모두를 지원할 기회가 열렸다. 글로벌캠퍼스의 자연계 모집단위는 △가 △나 △다군 모두에서 선발해 자연계열 지원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국외대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융합형 글로벌 지역 전문가, 사회 수요 맞춤형 인문 기반 창의 융합 인재 및 세계와 소통하는 주체적 인문학자를 양성함으로써 다변화된 사회의 수요에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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