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치 '엄마의 발견, 엄마의 발명' 아기띠 '루이' 영상 공개 기념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다이치 제공]
다이치는 26일 지난 8월 출시된 아기띠 '루이' 영상을 첫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고객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영상 시청 뒤 다이치 아기띠 루이 제품에 적용된 특별한 기능 3가지를 찾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루이는 차별화된 3가지 기능을 갖춘 아기띠다. 특허받은 럼버 서포트를 채택해 아기의 성장에 따라 엉덩이 시트와 앉은키 높이조절이 가능하다. 마주 볼 때는 아기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안정적으로 감싸고, 앞을 볼 때는 앉은키를 높여 아기의 시야를 확보한다. 척추를 받쳐주는 세이프백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적인 자세 유지를 도와 아기의 올바른 척추 성장을 돕는다. 커브드 헤드 서포트 시스템은 유선형 머리 받ㅊ미으로 아기의 목과 머리를 안정적으로 감싼다.
겉감과 안감 모두 아기 피부에 자극이 적은 100% 순면 원단으로 제작됐다.
아이 엄마이기도 한 이지홍 다이치 대표가 육아 노하우를 반영해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다이치 마케팅팀 담당자는 "다이치 하면 '안전의 대명사'를 떠올리는 많은 소비자의 신뢰 덕분에 카시트에 이어 아기띠 또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이벤트를 포함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엄마의 발견, 엄마의 발명'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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