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윤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왼쪽 네번째)가 26일 강원도 원주시 본사에서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6개 광산에 고용장려금 6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6일 본사에서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6개 광산에 고용장려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물공사는 국내 광업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고용장려금 지원제도를 마련한 바 있으며 현장 실사 등을 거쳐 태봉 광업 등 6개 기업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남윤환 광물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광산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여건을 개선하는 데 이번 고용 장려금 지원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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