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이지성-차유람 부부 "지금은 뽀뽀를 0.6초"…누리꾼 "그만 이야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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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8-12-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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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성-차유람 부부, tvN '따로 또 같이' 방송서 키스 에피소드 언급

[사진=tvN '따로 또 같이' 방송 캡처]


이지성-차유람 부부가 최근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과거 화제가 된 키스 이야기를 다시 꺼내자 누리꾼들이 “지겹다”, “그만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26일 재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 방송에는 이지성과 차유람 부부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차유람은 “우린 첫 키스를 6시간 동안 했다. 그때는 그랬다”며 결혼 전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이지성 작가는 “맞다. 정신없이 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스킨십이 줄었다. 지금은 뽀뽀를 0.6초 정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제 그만할 때도…”, “아이가 둘인데 언제까지 연애 시절 이야기를 하느냐”, “이젠 지겹다”, “알겠으니 이제 그만 이야기해라” 등 매번 나오는 키스 에피소드가 지겹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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