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예준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점에서 열린 '전통가요(KR-POP) 발기인대회&가요대전'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는 ‘전통가요(KR-POP)&가요대전’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인기곡 ‘달려라 달려’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이예준은 “21살에 데뷔해 올해 28살이다. 그리 녹록지 않은 시간이었다”며 말문을 뗐다.
이어 “전통가요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 트로트 막내로서 열심히 뛰어서 성인가요 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남다른 포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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