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광희 매니저’ 유시종, 과거 일진 논란…소속사 ‘사실무근’

  • -본부이엔티 측 "광희 매니저, 일진NO…만나서 자초지종 듣고 싶다"

[사진=유시종 인스타그램 ]


남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의 매니저인 유시종 씨가 학창시절 일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광희의 소속사인 본부이엔티는 26일 “광희 매니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학창 시절 일진이었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이어 “해당 글을 올린 당사자에게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싶었지만,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찾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명수가 광희 면회를 안 간 이유"라는 제목으로 2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방송 캡처 내용이 담긴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네티즌은 “황광희 매니저가 일진이었다”는 의견을 제기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