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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는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플라자에서 개최되는 '2018 국가경쟁력대상' 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침구부문 1위'에 선정돼 상패 및 인증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경쟁력대상은 기업가 정신으로 경영성과를 창출, 국가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브자리가 받은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우수기업(KOREA Excellent Social Value Company, ESVC)'은 한국 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소비자평가가 주관한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업을 발굴하는 목적하에 50개 산업군, 192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산업군별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이브자리는 침구부문 1위를 차지하며 고객의 건강한 수면환경을 제시하기 위한 지속적 투자·연구로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브자리는 건강한 수면환경 제안을 위해 2003년 침구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 수면의학과 인간공학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를 토대로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을 론칭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가 그동안 고객이 원하는 사회적 소명에 맞춰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 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침구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잠자리와 질 좋은 수면을 위해 지속적 연구와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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