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 고객의견 수렴...큰 호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27 1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에서 운영중인 부곡스포츠센터가 프로그램 개설과정에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개관한 부곡스포츠센터는 현재 101개 강좌를 운영하며 부곡동 인근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 위해 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 2017년 8월부터 멀티근력댄스 등 9개 종목에 대하여 공개수업(무료)를 진행했다.

이 중 8개 종목이 공개수업 참여고객 설문평가에서‘매우만족’90% 이상의 평가를 받아 신규프로그램으로 개설되는 성과를 거뒀다.

멀티근력댄스 등 8개 종목은 2018년 12월까지도 평균 접수율 95%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강좌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올해 마지막 공개수업으로‘바른자세 척추운동’프로그램을 공개수업으로 진행한 결과, 참여고객 중 96%가 만족해 2019년 1월부터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부곡스포츠센터 프로그램 담당자는 “2019년에도 꾸준히 고객들과 소통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신규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라며“앞으로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개설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