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 안전관리경영 추진

언제나 안전, 어디서나 안전, 우리모두 안전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 영종도시기반사업단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2018년 한 해 동안 4회에 걸쳐 영종국제도시 내 대형공사장 주변 기반시설물을 정기점검하고 유관기관 합동간담회를 2회 실시했다.

유관기관간담회[사진=인천시설공단]

분기별 대형공사장 주변 기반시설물 점검을 통해 민간기업이 시행하는 공사현장으로 인하여 도로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관리했으며, 도로시설물 파손에 대한 원인자복구 시행을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더불어 약 81,778천원의 도로관리예산 절감 실적을 거두었다.

이를 위해 상·하반기 도로관리청(경제자유구역청, 중구청 등) 및 대형공사장 담당자와 함께 영종국제도시 내 기반시설관리에 대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하여 소통하고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서 노력했다.

공단 관계자는 “올 한해 공단의 경영목표 Tripod Goal 3 중 하나인 ‘안전관리 경영’이라는 목표에 맞춰 안전한 기반시설 관리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했으며, 2019년에도 영종국제도시의 위상에 부합하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