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사진 왼쪽 6번째)이 안병용 시장(왼쪽 7번째)에게 성금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이하 전당)은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해달라며 의정부시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운동에 성금 242만5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당은 2013년 교복 선물하기 사업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안병용 시장은 전달식에서 "매년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따뜻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매년 10월부터 100일간 진행되는 의정부만의 릴레이식 기부모금 캠페인이며, 성금과 현물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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