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27 15: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서장 이경우)가 27일 의왕시 소의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2019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심의회는 관내 소방대상물 중 재난발생 시 다수 인명 피해와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대상을 중점 관리해 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미 선정된 취약대상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선정기준에 따른 신규대상의 추가 심의를 거쳐 최종 11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소방대상물은 2019년 소방특별조사 및 합동소방훈련, 시기별 지도방문을 통한 맞춤형 안전컨설팅 등으로 대형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를 받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대형화재 취약대상의 지속적인 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한 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