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에어부산이 코스피 시장 상장 첫날인 27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어부산은 이날 시초가인 4020원 대비 가격 제한폭(29.85%)까지 오른 5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인 3600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에어부산은 2007년 설립된 저가 항공사다. 작년 매출액은 5617억원, 당기순이익은 285억원이다. 관련기사"게임빌, 내년 신작 대거 출시로 흑자전환 기대새해도 '이름뿐인' 초대형 IB 불가피 #에어부산 #기업공개 #IPO #상한가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