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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승리, 라멘집 CEO의 일상 공개? "베트남 호치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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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12-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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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리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 빅뱅 승리가 근황 소식을 알렸다.

27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오리 라멘 44호점 베트남 호치민에 오픈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특히 내일(2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승리가 올 한 해 지출 현황을 결산, 가수 승리, 라멘집 CEO 이승현, 승츠비의 돈 씀씀이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더욱 관심이 모아진 상황.

승리가 라멘집 CEO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 승리는 승츠비의 삶에 충격, 지난 5년간의 소비 수치 그래프에 정신줄을 놔버리며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하늘로 치솟은 소비 그래프에 멘붕이 온 그는 승츠비 철학의 원칙이 모두 아버지의 말 한마디 때문이라고 해 멘탈 탈탈 털리는 승리의 연말정산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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