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정의당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세종시민을 대변해 시의회 의정비 인상에 앞서 다섯 가지 요구안을 발표하고 약속을 촉구했다.
이는 세종시와 시의회 간 인사청문회 협약 체결로 지역 내 5개 지방공기업 기관장 청문회 실시와 행정집행 중 발생된 공무원 비리와 시의원 부정에 대한 제식구 감싸기 의혹 해소에 따른 윤리특별위원회 상설화 운영, 도시재생뉴딜 등 지역 활성화 핵심 정책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강화와 예산 정상화, 중앙공원 공론화 시민회의 구성에 주요 시민단체 참여 보장과 시민회의 전문성 강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 수준의 장애인복지,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시의회 대책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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