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지연운행, 세밑 최강한파 속 시민들 불편 호소…"1호선 징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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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12-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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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28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이 지연 운행되고 있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겼고 있다.

이날 트위터에는 "오늘도 어김없이 1호선 고장", "1호선 또 고장? 징하다 정말", "지연운행 때문에 지금 역에 사람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한편,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7도까지 내려갔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서울 -19.3도로 더 춥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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