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GS리테일이 3만명의 고객에게 행운의 마음을 담은 상품을 기획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은 2019년 황금 돼지 해에 행운을 담은 ‘견과먹은복돼지’ 상품을 기획, 1만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견과먹은복돼지는 황금 돼지해에 걸맞게 황금빛으로 제작된 행운의 돼지 저금통 안에 개별 포장된 견과류 9봉지가 담겼다.
연초 홈파티 선물용이나 새해 복돈을 대신하도록 손잡이가 달린 형태의 박스로 포장했고, ‘2019년 황금 돼지의 해 건강하게 시작하세요’라는 문구를 인쇄했다. 내용물인 견과류는 25g의 호두 5봉과 30g의 아몬드 4봉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980원
또한 GS25는 황금제육 도시락, 황금왕돈까스 도시락, 매콤불고기&계란 볶음밥 등의 돼지고기를 메인 식재료로 활용한 기해년 첫 신상품을 내달 4일부터 선보인다.
황금제육 도시락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제육볶음을 다양한 7종 반찬과 함께 담았다. 황금왕돈까스 도시락은 유명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큼지막한 돈까스가 특징이다. 도시락 신상품 3종의 가격은 3800원~4800원이며 1월 17일까지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진라면소컵 용기면을 증정한다.
GS25는 1월 4일부터 황금 돼지의 해 맞아 경품 증정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GS25는 도시락을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하는 고객들의 ‘나만의냉장고’(GS25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를 통해 상품 1개당 스탬프 1개가 생선된다. 경품으로 순금 황금돼지 1돈 50개와 참스&카파 카드지갑 2만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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