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캡처]
델리 알리(D), 크리스티안 에릭센(E), 손흥민(S), 해리 케인(K) 등 토트넘의 대표 공격진 이른바 ‘데스크(DESK) 라인’이 이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을 투톱으로 한 ‘4-1-2-1-2’ 전략으로 울버햄튼을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특히 손흥민은 최근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쳐 ‘이달의 선수상’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이날 경기는 올해 마지막 EPL 경기다. 만약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 EPL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 유력해진다. 앞서 손흥민은 EPL ‘이달의 선수상’을 두 차례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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