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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의 피그드림 세트 [사진= 미샤 제공]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패션뷰티업계는 돼지와 관련된 복(福)아이템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부와 복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금색 등을 활용하거나 돼지 모티브로 만든 제품을 선보였다.
BYC는 돼지의 해를 맞이해 남성용 레드 박서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돼지 패턴 박서 1종과 돼지 저(猪) 원포인트 박서 1종으로 구성했다. 돼지 패턴 박서는 레드 컬러에 심플한 돼지와 도트 패턴으로 디자인한 고급면사 60수 박서 제품이며, 돼지 저 원포인트 박서는 한문 ‘돼지 저(猪)’자를 포인트로 깔끔하게 디자인한 고급면사 60수 박서 제품이다.
헤라는 2019년 한 해 행운을 가져다줄 '2019 골든 피그 컬렉션(GOLDEN PIG COLLECTION)'을 한정 출시한다. 2019 골든 피그 컬렉션은 붉은색과 금색을 활용해 찬란하고 밝은 새해의 화려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건조한 겨울철에 어울리는 촉촉한 안티에이징 쿠션인 ‘에이지 리버스 쿠션’ 2개 컬러와 ‘루즈 홀릭 샤인’의 인기 컬러인 88호 시크릿 버건디, 338호 원 퍼펙트 레드에 디자인을 적용했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 ‘스와치’는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모티브로 12간지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스와치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해 12간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젬 ‘오브 뉴 이어(GEM OF NEW YEAR)’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골드와 레드 패턴의 스트랩으로 더욱 돋보이는 황금빛 다이얼에 열두개의 스와치 스파클(Swatch Sparkle) 장식과 깜찍한 돼지 모양의 패키징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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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남성용 레드 박서 팬티 [사진= BY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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