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의 신인상을 받자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29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BJ 감스트(본명 김인직)는 ‘진짜사나이300’으로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감스트는 신인상 수상 이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2018 MBC 연예대상 신인상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역시 월클직(월드클래스 김인직). 이제 평생 꽃길만 걷자”, “인직 축하해요. 내년에는 우수상 가즈아”, “감스트 형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지상파에서의 수상 BJ대상보다도 어려운 일인데 이걸 단숨에 해낸 감스트 ‘김인직’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등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인 감스트는 올해 K리그 홍보대사, 러시아 월드컵 MBC 홍보대사 겸 디지털 해설 담당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