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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부산 사하구 하단역 근처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 48분경 부산 사하구에서 공사 중인 18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온 화재 현장 영상 또는 사진을 보면 불이 난 건물에서 대형 검은 연기가 발생해 주변 하늘을 뒤덮고 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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