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쳐]
지난 21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가 30일 재방송되면서 기국서 감독이 화제가 됐다.
영화배우 김병옥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은인 기국서 감독을 찾았다.
기국서 감독은 연극연출가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극단76’의 대표로 있다.
기 감독은 2012년 영화 ‘도둑들’의 웨이홍, 2014년 ‘차이나타운’의 제복남 등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배우 기주봉의 형이기도 한 그는 197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연극 ‘관객모독’, ‘리어의 역’ 등을 연출한 기 감독은 2001년 40대 무명배우였던 김병옥을 연국 ‘맥베드’ 주연으로 발탁했다.
김병욱은 기 감독의 선택으로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며 기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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