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보검 트위터 캡쳐]
배우 박보검이 그룹 방탄소년단 뷔(본명·김태형)의 생일을 직접 축하했다.
박보검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태형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뷔는 눈을 감고 유채꽃밭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보검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뷔의 생일을 챙기는 의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남자 주인공 김진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MBC 가요대제전 무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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