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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48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신축아파트 공사장에서 불이 났지만 한 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축아파트 옥상에 놓여있던 공사 자재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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