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의 시발점이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오프라인에서 종적을 감췄지만 SNS에서 흔적을 남겼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서 한 사람의 계정을 팔로우했는데요. 여자친구인 배우 홍수현과 찍은 커플 사진은 삭제했다.
30일 연예계는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의 사진을 삭제했다는 사실은 결별설을 확정짓는 행동으로 보고 있다.
또 마이크로닷이 온라인상에서 활동을 재개하면서 자취를 감췄던 그의 부모도 새해에 모습을 보이지 않겠는가하는 주측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마이크로닷과 그의 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우세해 국내에서 활동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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