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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2019년 다둥이 부모 된다…"셋째 임신 1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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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12-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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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별 부부 지난 2012년 11월 30일 결혼

[사진=연합뉴스]



가수 하하, 별 부부가 셋째 아이의 부모가 된다.

하하,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하하 별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0주로, 임신 초기라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하, 별 부부는 셋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별은 지난 8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둘째가 아들인데 사실 하하는 딸을 원했다. 그래서 ‘셋째 낳자’고 했었는데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정말 힘들었다. 내가 육아 하는 걸 보면서 셋째를 포기했다. 노래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1월 30일 결혼했으며 2013년 첫째 아들 드림군을,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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