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취준생 계획 1순위 ‘자격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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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12-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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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들이 채용 비시즌기를 보내는 방법은 개인 공부가 가장 많았다.

커리어는 31일 구직자 471명을 대상으로 ‘채용 비시즌기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44.8%가 ‘겨울방학 및 채용 비시즌기에 개인적인 공부를 한다’고 답했다.

이들 가운데 30.6%는 ‘자격증 공부를 할 생각(복수 응답)’이라고 답했다. 이어 ‘컴퓨터’ 19.9%, ‘외국어’ 19.1%, ‘NCS 및 인적성 검사’ 15.9% 등이었다.

‘채용 시즌과 비교해 채용 비시즌기에 느끼는 취업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서는 응답자 절반 이상이 ‘채용 시즌보다 매우 불안하다(62%)’라고 답했다.

취업 준비 방식에 대해서는 ‘독학’이라는 답변이 57.8%로 가장 많았고, ‘인턴 활동’ 24.2%, ‘취업 스터디’ 10.2%, ‘온라인 동영상 강의 수강’ 5.5% 등이 선택됐다.
 

[표=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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