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조병규 소속사가 게재한 글을 캡처한 것으로 '해피'라는 글을 뒤집어 '피해'라고 말장난을 하는 조병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조병규는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SKY 캐슬' 속 차민혁(김병철 분)과 노승혜(윤세아)의 쌍둥이 아들 차기준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극 중 캐릭터와는 달리 밝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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