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 해돋이 보러갈까…일출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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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8-12-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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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새벽 일출 명소인 강원 강릉시 정동진 해변에서 시민들이 해돋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년 새해 첫날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전국 해맞이 명소를 찾는 인파들로 넘쳐난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해돋이를 볼 계획이라면 일출시간을 참고하고 가는 것이 좋다.

2019년 1월 1일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간은 오전 7시 47분이다.

부산과 울산은 오전 7시 32분, 대구는 7시 36분, 광주는 7시 41분, 대전은 7시 42분, 세종은 오전 7시 43분, 인천은 7시 50분 등이다.

새해 첫날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전라도와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낮에는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예산된다.

일몰시간은 서울이 오후 5시 24분이다. 울산은 5시 20분, 대구 5시 22분, 부산 5시 23분, 세종 5시 25분, 대전과 인천 5시 26분, 광주 5시 31분 등이다.

일출과 일몰을 가장 잘 볼 수 이는 명소로는 정동진과 하늘공원, 태백산, 꽃지해안공원, 호미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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