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프리즘 타워에서는 '2018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신혜선은 화이트 컬러의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화려한 비즈장식이 돋보이는 롱드레스는 넥라인이 돋보이는 디테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신혜선이 입은 이 드레스는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하지원이 입었던 드레스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하지원은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기황후'로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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