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일 오전 경북 영덕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과 관련 "원전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진과 관련해 전국의 가동원전은 발전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상태를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49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9㎞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53, 동경 129.66이다. 관련기사체코 "한수원 우선 협상자에 문제 없다"…佛 업체 항소 기각한수원, 미래혁신·도전적 연구과제 7건 선정 #한수원 #지진 #원전 #영덕 #원자력발전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