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1일 오전 4시 57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송도요양병원 주변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아래 주택 옥상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남성 운전자와 러시아인 남녀 등 모두 3명이 다쳤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합차가 운전 부주의 등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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