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새해 첫 경기인 카디프시티 원정에 선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카디프시티와 2018-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90min'은 손흥민이 해리 케인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손흥민이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12월 리그 7경기 6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컵대회 포함하면 9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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