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가 위협하는 양양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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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1-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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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일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난 불이 밤늦게까지 꺼지지 않은 채 마을 주변으로 번지고 있다.

기해년 첫날인 1일 강원 영동 전역에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양양에서 산불이 나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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