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손흥민 '1골 1도움' 일본 누리꾼 반응은? "오늘도 미쳤네" 부러움 넘어선 환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1-02 08: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즌 11번째, 프리미어리그선 8호골 성공

[사진=연합뉴스/로이터]


토트넘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기록하자 일본 누리꾼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 누리꾼들은 ""손흥민! 새해 축포골!(CO***)" "너무 잘하는 거 아닙니까?(08***)" " 아시아에선 정말 독보적임(DO***)" " 손흥민도 골, 전반 26분에 게임이 끝나버렸다. 카디프 꼴이 말이 아니네ㅋ(OG***)" "말 그대로 절정이구나(DR***)" "역시나라고밖에 말할 게 없네(NV***)" "오늘도 미쳤네(KU***)" "손흥민이 끊임없이 각성하고 있어서 대박(KA***)" "박수치는거 말곤 할 게 없다(8S***)" "손흥민의 기세가 멈추질 않는구나(ka***)" "손흥민에 기대가 되네요(yn***)" 등 댓글로 손흥민의 골에 환호했다. 

2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시티와의 '2018-19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골을 도운 데 이어 26분 골을 터트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골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통틀어 11번째 골을, 프리미어리그에서는 8호골을 터트리게 됐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우리의 특성이 잘 드러난 경기였다. 골을 좀 더 넣을 수 있었지만, 승점 3점을 땄다는 게 무척 중요하다. 승리할 만한 경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