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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어떤 곳? 일제 시절 금·은·동·아연 채굴 광산…동굴테마파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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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1-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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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광명동굴 내 웜홀광장 ]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에 뽑혀 관심이 쏠린다.

2일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광명동굴은 2019~2020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2년마다 한번씩 지역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 개발돼 금·은·동·아연을 채굴하던 광산이다. 1972년 폐광 이후 새우젓 저장고로 쓰였다.

광명시가 지난 2011년 이곳을 사들여 문화관광명소로 개발했다.

2015년 4월 유료로 문을 연 이후 2015년 92만명, 2016년 142만명, 2017년 123만명, 지난해 115만명 등 꾸준히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광명동굴 안에는 레스토랑이 있다. 와인 동굴도 있어 국내 와인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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