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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돼지 모자를 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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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9-01-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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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하나은행은 2일 아침 을지로 본점에서 함영주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며 새해 첫 영업일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임직원들은 2일 아침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며 첫 영업일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함영주 은행장 이하 임원들은 출근시간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정문에서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모자를 쓰고 하이파이브와 환한 미소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신입 직원들은 패기 넘치는 목소리로 합창을 하며 선배들의 새해 첫 출근길을 응원했다.

KEB하나은행은 매년 형식적인 시무식 대신 은행장과 임원들과 신입사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는 새해 아침 인사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함 행장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돼지 인형과 돼지가 그려진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또 '돼지꿈 게시판'에 게시된 영업점 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소개하며 함께하지 못한 직원들에 대한 아쉬움을 대신했다.

함 행장은 "2019 기해년을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KEB하나은행이 금융시장의 리더로 우뚝 서는 원년으로 다같이 만들어보자"며 "최고의 은행은 '직원 행복, 손님 행복'의 목표 추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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