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서울사옥 본관 2층 KRX스퀘어에서 ‘2019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진행한 뒤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다.
2019년 주식시장의 첫 문이 열리면서 올해 증시 휴장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한국 증시는 총 15일의 휴장이 예정됐다. 한국거래소가 밝힌 올해 주식시장 휴장일은 △1월 1일(신정) △2월 4~6일(설날) △3월 1일(삼일절) △5월 1일(노동자의날) △5월 6일(어린이날 대체휴일) △6월 6일(현충일) △8월 15일(광복절) △9월 12~13일(추석) △10월 3일(개천절) △10월 9일(한글날) △12월 25일(성탄절) △12월 31일(연말휴장) 등이다. 단 12월 31일 주식시장은 휴장이지만, 채권시장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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