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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8일 태광산업 본사에서 열린 '올해의 태광인' 시상식에서 홍현민 대표이사(첫줄 왼쪽에서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태광 제공]
태광산업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중구 동호로 본사에서 ‘2018년 올해의 태광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홍현민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의 태광인상에는 생산 공정을 개선해 원가절감에 성공한 프로필렌 생산팀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자 대표로 참석한 김종헌 프로필렌 생산팀 과장은 “많은 연구와 시도 끝에 반응기 촉매 교체에 성공해 올해의 태광인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팀원 모두 한 마음으로 원가 절감, 공정 안정화를 위한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수상은 과산화수소 영업팀 김달순 차장, 아크릴 생산팀 박재완과장 등 3명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AN영업팀, 생산관리팀 송태훈 과장 등 6개 팀 및 직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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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민 대표는 “수상자뿐 아니라 전 임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2018년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2019년에도 주어진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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