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꽉 잡은 두 손" 신민아-김우빈 '달달한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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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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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통해 사진 게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배우 신민아(35)와 김우빈(30)이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호주에서 평범한 연인들과 같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김우빈과 신민아로 추정되는 두 사람은 검은색 모자, 슬리퍼를 신고 레스토랑과 거리를 서슴없이 다니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설 보도가 나자 이를 인정했고 4년째 열애 중이다.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호감을 쌓았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다. 비인두암은 뇌기저부에서 입천장까지 이르는 인두의 위쪽 3분의 1부위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두 분 예쁜 사랑 참 보기 좋네요" "김우빈씨 건강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김우빈씨 빨리 보고 싶어요" "신민아 씨 정말 대단하네요. 두 분 사랑 응원합니다"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신민아 님 정말 멋져요"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예쁜 사랑하세요" "이 커플 꼭 결혼까지 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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