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이 올해 27개 중고등학교의 국제교류학습을 지원한다.
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국제교류를 할 학교는 중국이 12곳, 일본 5곳, 프랑스 1곳, 기타 저소득층 국제교류 지원 학교가 9곳이다.
국제교류학습에 참여하려는 학교는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2월 7일 공모사업을 확정한다.
국제교류는 학생 중심으로 진행되고 학생들은 외국 문화와 외국어 체험학습, 학생 간 교류를 하게 된다.
광주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이태영 장학사은 “이번 공모는 학생 중심 교류이고 교사 교류는 앞으로 따로 하게 된다. 특히 프랑스와 교류는 앞으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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