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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열린 군정 희망의 대화’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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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허희만 기자
입력 2019-01-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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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민선 7기 본격 돌입에 앞서 정책에 군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 반영하기 위한 자리 마련

지난해 열린 군정 희망의 대화 모습[사진=서천군제공]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민선 7기를 새롭게 맞아 역동적인 군정업무 수행을 위해 4일 기산면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군정 희망의 대화’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군민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수렴해 군민 중심의 행정을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열린 군정 희망의 대화’는 군의원, 이장, 새마을지도자, 농‧어업인, 각종 단체 대표와 소외계층 등 각계 각층 인사를 고루 초청해 진행된다.

서천군은 희망의 대화를 통해 주민에게 2018년도 사업 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과 군정 운영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격의 없는 토론으로 주민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는다는 방침이다.

노박래 군수는 “군수로 취임한 이래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철학으로 정책동행, 희망의 대화 등 군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공감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열린 군정 희망의 대화 역시 현장에서 군민의 제안과 건의를 최우선으로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군민 여러분의 기탄없는 질책과 건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과의 희망의 대화는 ▲ 4일 기산면, 화양면을 시작으로 ▲ 7일 시초면, 판교면 ▲ 8일 서면 ▲ 9일 서천읍, 문산면 ▲ 10일 마서면, 장항읍 ▲ 11일 한산면 ▲ 14일 비인면 ▲ 15일 마산면 ▲18일 종천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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