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자유구역청 시무식 대신 산단 주민과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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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박승호 기자
입력 2019-01-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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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새해 시무식 대신 세풍산단 인근 주민들과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했다.[사진=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세풍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세풍리 삼성마을 등 6개 마을 주민과 광양읍사무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신년행사를 열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해마다 열던 시무식을 생략하고 세풍마을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청은 행사를 통해 주민과 잘 소통하고 세풍산단 부지를 조기 분양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또  주민의 건강과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고 광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해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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