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움병원 척추클리닉 4인 체제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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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은 기자
입력 2019-01-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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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민 원장 [새움병원]

서울 금천구 새움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전재민 원장을 영입해 2일부터 척추클리닉 4인 체제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 원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제일병원 척추센터, 이춘택병원 척추센터에서의 임상경험을 갖추고 인제대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전문분야는 척추 디스크와 협착증, 압박골절, 척추변형, 척추외상, 만성요통, 척추재수술, 척추내시경치료 등으로 척추질환의 비수술 및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진료를 시행한다.

새움병원 관계자는 “척추클리닉 의료진 영입으로 환자들에게 신속한 진료 및 체계적이고 맞춤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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