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앙시장 화재, 대응 2단계로 상향…네티즌 "하늘이 연기로 뒤덮였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02 13: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일 낮 12시 20분 사건 발생

[사진=연합뉴스]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중앙시장에서 불이 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큰 피해 없이 화재 진압되길" "와 지나가다 봤는데 연기 장난 아니다" "하늘이 연기로 뒤덮였다" "연기가 엄청 솟구치네" "소방관님들도 다치시는 분 없길" "인명피해 없길" "하루가 멀다하고 불이 나는구나" "하루하루 무서워서 살겠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2일 낮 12시 20분경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중앙시창 1층 상가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은 직후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21대와 출동 가능한 진화인력을 총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이후 오후 1시경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조정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