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P경영인협의회란 인천지역 내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를 위해 IP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업종 간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하에 회장(㈜금강오토텍 강춘식 대표이사)을 주축으로 약 105명의 중소기업 대표자 및 임원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와 협의회는 지난 11월 인천지역 중소기업 특허 우수 제품 바자회를 개최하여 약 550만원의 수익금 중 100만원을 기증본부에 기부하여 인천지역 생명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
이번 기부는 우리 지역의 좋은 특허가 사회 여러 어려운 곳에 도움을 주어 상생하자는라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인천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매로 창출된 이익을 지식재산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그 의의가 크다.
센터와 협의회 관계자는 "나머지 수익금은 향후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식재산 관련 교육을 무료 지원하여 지역의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