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부정적인 댓글들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이상아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지탈출' 어떠셨나요? 화려한 댓글들 여전하더군요. 우리 주니어가 상처를 안 받았음 좋겠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상아는 "아직도 결혼 3번에...뭐 이런 얘기 이제 식상하지 않나요? 남 얘기 너무들 쉽게 하는 세상. 요즘 세상 모든 일들이 나한테도 닥칠수 있다고 생각하면 함부로 쉽게 말하지 못할텐데 아쉽네요"라면서 "인생 한치 앞도 못보는데 내일을 점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