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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2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단결과 결집으로 고난의 세월을 헤쳐나가자”고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최 회장은 “작년 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권익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며 진정한 소상공인 정책허브로의 역할을 다해왔다”며 “임직원의 혼연일체로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등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가 좋지 않은 데다 소상공인과 관련된 여러 정책들이 부각되면서 올 한 해 녹록지 않은 한 해가 예상된다”면서도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과 단결의 기운을 힘차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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